SMALL 역사 이야기/삼국지 이야기1 [삼국지 이야기] 제갈량 1차 북벌과 자오곡 계책 이릉대전과 제갈량의 1차 북벌 촉한의 승상 제갈량은, 이릉대전에서의 참패와 함께 세상을 떠난 촉한의 초대 황제 유비의 유지를 이어받아 228년 첫 북벌을 감행한다. 이릉대전(221~222)에서 잃은 인적, 물적 손실을 고작 6년 만에 만회하여 대규모 원정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제갈량의 출중한 행정 및 내정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제갈량 1차 북벌 시 계획 및 진군 방향 제갈량이 계획한 것은, 게임에서 가져온 지도라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기산 방향으로 진군하여 서량을 평정한 이후 서량에서 흡수한 기병과 함께 안정적인 보급로를 구축한 이후 장안을 비롯한 관중지역으로 나아가 장안을 점령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다. 어찌 보면 정공법이라 볼 수 도 있고 어떤 이는, "제갈량이 군략에 대한 공부가.. 2023. 10. 5.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