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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스포를 1g도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안심하고 읽어주세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야무진 고양이는 오늘도 우울"은
2023년 7월 부터 방영되어 현재는 완결이 되었다. (총12화)
평범한 회사원 후쿠자와 샤쿠와 거대한 반려묘 다이키치와의 동거를
그린 일상물이며 남성들이 원하는 서비스신은 딱히 없는 힐링물에 가깝다.
그림체는 순정만화와 비슷하지만, 과하지 않아 남성들에게도 호불호가
별로 없을 듯. 오히려 여주인공 샤쿠와 주변 인물들이 상당히 예쁘고
귀엽게 그려져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또한 성우진의 연기와 목소리도 캐릭터와 상당히 잘 어울려 여주인공이
반려묘 다이키치에게 칭얼대는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이 될 정도.
원작도 아직 연재중이니 애니 2기도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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